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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어, 깃랩과의 공동 세미나 성료…AI 기반 엔터프라이즈 혁신 전략 제시

2025-06-27

(제공=플래티어)

 

▶ 26일 양재동 타임스페이스서 개최…SK하이닉스·삼성SDS·LG CNS 등 대거 참여
▶ DevSecOps 혁신을 위한 ‘깃랩 듀오’의 전략 및 활용 방안 등 소개


AI·DX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대표 이상훈)가 지난 26일 양재역 타임스페이스에서 ‘깃랩(GitLab)과 함께하는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혁신 전략’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플래티어와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깃랩이 처음으로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로 SK하이닉스, 삼성SDS, LG CNS 등 국내 유수 기업 관계자 및 IT 전략 담당자 8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깃랩은 소스 코드 관리부터 CI/CD, 보안까지 하나로 통합한 DevSecOps 플랫폼으로 개발 효율을 극대화하고 배포 속도를 높이며 안전한 소트프웨어 개발을 지원한다.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코드 제안, 테스트 생성, 취약점 해결 등의 강력한 AI 기능을 제공하는 ‘깃랩 듀오(GitLab Duo)’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깃랩 듀오의 경쟁력과 무한 확장이 가능한 최신 아키텍처를 활용한 혁신 전략 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깃랩 코리아의 감정한 솔루션 아키텍트, 플래티어 IDT 사업부문의 유인철 팀 리더와 한재정 프로 등이 참여했으며, 양사를 대표하는 연사들은 ‘깃랩 플랫폼의 핵심 가치 및 발전 전망’, ‘깃랩 AI의 경쟁 우위와 차별 전략’, ‘n8n과 더불어 깃랩 듀오 무한 확장’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재웅 플래티어 IDT 사업부문장은 “깃랩은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단계에서 업무 품질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올인원 DevSecOps 플랫폼이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국내 기업들의 DevSecOps 도입과 고도화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플래티어 IDT 사업부문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IT 인프라 구축, 교육, 코칭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깃랩 외에도 아틀라시안(Atlassian), 퍼포스(Perforce), 트라이센티스(Tricentis)의 한국 핵심 파트너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유플러스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의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디지털 전환 솔루션 공급 및 서비스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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