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28일, 플래티어와 퍼포스가 현대차, 기아차 고객을 대상으로 P4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공재호 퍼포스 아태지역 담당 이사의 환영사로 시작한 이날 세미나는 자동차 산업의 디자인 업무와 협업 특성을 고려한 내용으로 꾸려졌습니다.


먼저 퍼포스의 크리스토퍼 최 서포트 매니저가 자동차 업계 중심의 P4와 언리얼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하고, P4의 아키텍처와 신규 기능, P4 DAM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습니다.
버전 관리 클라이언트 P4 One를 독립적으로 활용하고 또 버전 관리 플랫폼 P4 서버에 연결해 협업 기능과 규모를 확장하는 시연을 보여 참석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플래티어 IDT사업부문의 이승준 파트 리더가 바톤을 이어 Git/SVN 마이그레이션 절차와 방법을 설명하고, P4 사용자 및 어드민 교육을 소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AI 에이전트와의 연계 및 활용 방안 등 많은 질문을 던지며 P4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