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와 퍼포스가 지난 5월 20일 강남역 인근의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아티스트와 개발자를 위한 데브옵스 실현 - P4로 연결되는 창작 협업'을 주제로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NC소프트, 펄어비스, SK하이닉스, 세미파이브 등 게임 및 반도체 산업의 주요 고객사와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재웅 플래티어 IDT 사업부문장과 공재호 퍼포스 아태지역 담당 이사의 환영사로 시작됐습니다.
첫 번째 세션 'P4 제품군 업데이트 및 로드맵'과 두 번째 세션 '새로운 버전 관리 클라이언트, P4 One'은 퍼포스의 Jase Lindgren 솔루션 엔지니어가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Helix Core에서 P4로 최근 리브랜딩한 퍼포스의 대표 솔루션과 P4 DAM(기존 Helix DAM), P4 Plan(기존 Helix Plan), 신제품 P4 One 등을 활용해 앞으로 어떻게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세 번째 세션 'Gir/SVN의 벽을 넘다: Perforce가 필요한 순간'은 플래티어의 이승준 파트 리더가 발표를 맡았습니다. 왜 퍼포스의 솔루션이 갈수록 규모가 커지고 복잡해지는 요즘의 프로젝트에 적합한지, 실질적으로 어떻게 기존 시스템에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열띤 Q&A 세션 후에는 모두가 기다린 럭키드로 이벤트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장재웅 부문장과 공재호 이사가 각각 양사를 대표해 정성껏 준비한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LG 프라엘 멀티코어 등의 선물을 행운의 주인공들에게 증정했습니다.
귀한 발걸음해주신 모든 고객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