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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ps 도입을 고민하는 팀을 위한 단계별 기초 가이드

2026-01-23

[시리즈 미리보기]

① 아틀라시안으로 쉽게 시작하기

② 아틀라시안으로 DevOps 실행 단계 완성하기

 

 

현재 사용 중인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 사이클이 너무 많은 툴과 복잡한 워크플로우로 인해 혼란스럽게 느껴지시나요? 혹시 팀 간의 소통이 단절되고 프로젝트가 사일로(Silo)화되어 있지는 않나요? 만약 이 질문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지금이 바로 DevOps 도입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할 때입니다. DevOps는 개발 및 배포 워크플로우를 단순화하고 최적화하여 조직에 건강한 개발 생태계를 구축하는 강력한 열쇠가 됩니다. 하지만 막상 도입을 결심해도 팀마다 필요와 목표가 다르고 표준화된 프로세스가 없다 보니 수많은 툴을 비교하고 검토만 하다가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DevOps를 처음 검토하는 팀을 위해 복잡한 이론 대신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단계별 가이드를 2편에 걸쳐 상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출처=아틀라시안

 

1. 왜 DevOps가 필요한가?


간단히 말해 DevOps는 개발자가 로그 파일을 수동으로 확인하는 것과 같은 가치가 낮은 작업 대신 훌륭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하여 생산성을 높입니다. DevOps는 테스트 실행, 배포, 프로덕션 환경 모니터링, 장애에 강한 배포 방식 구축과 같은 반복 작업을 자동화합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자유롭게 테스트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곧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DevOps에 대한 정의는 다양합니다. 이 글에서 DevOps란 팀이 소프트웨어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소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DevOps 팀은 소프트웨어를 설계하고, 구현하고, 배포하고, 모니터링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합니다. 코드뿐 아니라 코드가 실행되는 인프라까지 책임지며, 최종 사용자 경험뿐 아니라 프로덕션 환경에서 발생하는 문제까지 함께 관리합니다.

 

DevOps의 핵심 원칙 중 하나는 언젠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개발자가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DevOps 프로세스는 각 배포 이후 시스템 상태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해야 합니다. 문제가 초기에 발견될수록 영향은 줄어들고, 팀은 더 빠르게 다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는 배포와 복구가 쉬운 환경에서 더 자유롭게 실험하고, 빌드하고, 릴리스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DevOps는 기술 그 자체가 아닙니다. DevOps 툴을 구매했다고 해서 곧바로 DevOps를 도입한 것은 아닙니다. DevOps의 본질은 공동 책임, 투명성, 빠른 피드백을 중심으로 한 문화 구축에 있습니다. 기술은 이를 가능하게 하는 수단일 뿐입니다.

 

 

 

2. DevOps 8단계로 완성하기


▶️Step 1: 컴포넌트 하나 선택하기
첫 단계는 작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현재 프로덕션 환경에서 운영 중인 컴포넌트 하나를 선택하세요.

의존성이 적으며 최소한의 인프라만 있어도 되는 단순한 코드베이스를 갖는 컴포넌트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이 컴포넌트는 팀이 DevOps를 실제로 구현하며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됩니다.

 

▶️Step 2: Scrum과 같은 애자일 방법론 도입 고려
DevOps는 종종 Scrum과 같은 애자일 작업 방식과 함께 적용됩니다. Scrum의 모든 절차와 프랙티스를 반드시 도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비교적 쉽게 도입할 수 있고 빠르게 가치를 제공하는 요소로는 백로그, 스프린트, 스프린트 계획이 있습니다. DevOps 팀은 Scrum 백로그에 작업을 추가하고 우선순위를 정한 뒤, 일정 기간 동안 수행할 작업을 스프린트로 가져옵니다. 스프린트 계획은 백로그에서 다음 스프린트로 어떤 작업을 가져올지 결정하는 과정입니다.

 

▶️Step 3 – Git 기반 소스 코드 관리 사용
버전 관리는 협업을 강화하고 릴리스 주기를 단축하는 DevOps 모범 사례입니다.

Bitbucket과 같은 툴을 사용하면 개발자는 코드 공유, 협업, 병합, Git clone, 백업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브랜칭 모델을 선택하세요.
- GitHub Flow: 간단하고 사용하기 쉬워 Git에 익숙하지 않은 팀에게 추천합니다.
- 트렁크 기반 개발: 선호되는 경우도 많지만 높은 규율이 필요하며 초반 진입 장벽이 있습니다.

 

▶️Step 4 – 소스 코드 관리와 작업 관리 툴 연동
소스 코드 관리 툴과 작업 관리 툴을 연동하세요. 프로젝트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으면 개발자와 관리자 모두 상당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Git을 기반으로 하는 소스 제어 리포지토리의 업데이트가 반영된 Jira 작업 항목의 예시입니다. 

 

Jira 작업 항목에는 소스 코드 관리 도구와 연계되어 완료된 작업을 파악하는 개발(Development) 관련 관리 섹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이슈에는 하나의 브랜치, 여섯 개의 커밋, 하나의 풀 리퀘스트, 그리고 하나의 빌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출처=아틀라시안

 

① 상세 확인: Jira 작업 항목의 개발 섹션을 클릭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Commits 탭에는 해당 Jira 작업 항목과 연관된 모든 커밋이 나열됩니다.

 

출처=아틀라시안

 

풀 리퀘스트: 이 섹션에서는 해당 Jira 작업 항목과 연관된 모든 풀 리퀘스트가 표시됩니다.

 

출처=아틀라시안


③ 배포 현황: 이 Jira 작업 항목과 관련된 코드는 Deployments 섹션에 나열된 모든 환경에 배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연동은 일반적으로 커밋 메시지나 브랜치 이름에 Jira 작업 항목 ID(예: IM-202)를 포함시키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출처=아틀라시안

 

④ 코드 접근: 또한 Code 탭에서는 프로젝트와 관련된 모든 소스 코드 관리 리포지토리에 대한 링크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Jira 작업 항목을 자신에게 할당했을 때 작업에 필요한 코드를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출처=아틀라시안

 


 

DevOps는 거창한 변화가 아니라 작은 컴포넌트 하나에서 시작하는 점진적인 전환입니다.

 

이번 1편에서 살펴본 과정들은 DevOps라는 긴 여정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기 위한 최소한의 출발선이자 견고한 기초입니다. 이어지는 2편에서는 이러한 기반 위에서 DevOps를 실제로 '가동'하기 위한 핵심 요소들을 다룹니다. 이어지는 2편에서는 이러한 기반 위에 실제 배포 속도와 소프트웨어의 안정성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실행과 자동화'의 영역을 본격적으로 다룹니다.

 

테스트 자동화부터 CI/CD 파이프라인 구축, 실시간 모니터링, 그리고 피처 플래그를 통한 안전한 기능 배포까지, DevOps를 실무에 완벽히 안착시키기 위한 심화 과정을 바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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