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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시안 팀이 직접 공개하는 Confluence 활용 팁 8가지

2025-08-20

 

여러분들은 협업 툴을 단순히 ‘기록하는 공간’으로만 사용하고 계신가요? 아틀라시안의 Confluence 팀은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그 제품을 사용해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협업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Confluence 팀이 직접 공개한 8가지 활용 팁을 소개합니다. 각 팀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확인해 보세요!

 


 

 

1. 전용 스페이스로 프로젝트 체계 잡기


모든 프로젝트의 시작은 Confluence의 ‘전용 스페이스’ 생성부터입니다. 전략 문서, 스프린트 계획, 회의록, 최종 결과물이 한 공간에 모입니다. 아틀라시안의 모든 팀은 각 공간에 접근하여 업무 방식에 맞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가령 마케팅팀이 한 폴더에서 일정을 관리하고, 엔지니어팀은 다른 폴더에서 스프린트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최신의 정보로 유지될 뿐만 아니라 탐색하기도 쉽습니다.

 

💡Tip: 자주 쓰는 스페이스는 즐겨찾기 해두세요.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다룰 때 매우 편리합니다.

 

 

 

2. 라이브 문서(Live docs) : 충돌, 지연 없이 함께 편집하기

 

Confluence 라이브 문서를 사용하면 같은 공간에 있지 않아도 여러 명이 동시에 글을 작성·편집·댓글 달기를 할 수 있습니다. 충돌하거나 지연되지도 않습니다.

편집이 이루어질 때 아바타와 커서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됩니다. 댓글은 즉시 나타나므로 대화는 동기화된 상태를 유지합니다. 콘텐츠가 준비되면 게시된 페이지로 변환해 전사적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누가 접속 상태에 있는지, 누가 읽고 있거나 검토 중인지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Confluence 라이브 문서 (출처: 아틀라시안)

 

💡Tip: 라이브 문서에서 아바타에 마우스를 올리면 누가 어디를 편집 중인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AI로 더 빠르게, 더 전문가처럼


편집 과정에서 지연이나 병목 현상이 생기면 팀의 작업 속도는 늦춰지게 됩니다. Rovo와 Confluence의 AI 기능을 통해 편집을 훨씬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AI는 문법을 수정하거나 어조를 더 명료하게 바꿔줍니다. 장황한 표현도 깔끔하게 다듬어주고, 글의 요약도 몇 초 만에 생성해줍니다. 글로벌 팀과의 문서 공유도 걱정 없습니다. 페이지 번역도 별도의 도구 없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글쓰기를 주저하는 팀원, 특히 여러 사람에게 공유하는 글을 쓰는 팀원이라면 AI를 통해 문서 안에서 곧바로 도움받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추가 지원 없이도 더 자신감 있게, 더 빠르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Tip: AI 기반 요약을 사용하여 리뷰 속도를 높이세요. 페이지 맨 위에 요약을 추가하면 팀원들은 페이지 본문에 들어가기 전 핵심 사항을 스캔할 수 있습니다.

 

 

 

4. 화이트보드(Whiteboards) : 어수선한 아이디어를 "한 눈에, 깔끔하게"

 

Confluence '화이트보드'는 어수선한 브레인스토밍을 몇 분 만에 깔끔하게 정리해 줍니다. 아틀라시안 팀은 메모(스티키 노트)나 템플릿으로 아이디어를 빠르게 포착한 다음 화이트보드 AI를 사용해 더 많은 아이디어를 생성하고 이를 테마별로 자동 그룹화합니다. 특히 AI 기반 그룹화는 브레인스토밍 이후의 번거로운 정리 작업을 클릭 한번으로 해결해줍니다.

이렇게 정리가 되면 아이디어의 공백을 쉽게 찾을 수 있고, 필수 사항과 선택 사항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먼저 처리할 일 순서대로 정렬도 됩니다. 이제 회의 끝나고 아이디어 정리하는 데 쏟을 에너지를 다음 단계에 집중하는 데 쓸 수 있습니다.

 

Confluence 화이트 보드 (출처: 아틀라시안)

 

💡Tip: 메모를 관련 있는 Confluence 페이지나 Figma 파일에 연결하여 팀원이 화이트보드를 떠나지 않고 세부 내용을 열 수 있게 하세요!

 

 

 

5. 아이디어는 곧바로 Jira와 연결

 

아이디어가 담긴 노트를 실행하기 위해 수동으로 작업할 필요가 없습니다. Jira 통합을 사용해 스티키 노트를 즉시 이슈로 변환할 수 있기 때문에 손쉽게 실행 단계로 넘어갑니다. 

스마트 섹션 기능을 사용하면 스키키 노트를 작업 유형별로 구성하고, 연결된 Jira 이슈에 자동 업데이트 됩니다.

 

스티키 노트 (출처: 아틀라시안)

 

💡Tip: Jira 이슈 간의 의존성을 시각화하는 데 스마트 커넥터를 사용하세요! 이는 방해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6. 스마트링크·임베드로 업무 몰입 유지

 

Confluence에서는 다른 앱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모든 것을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링크 기능 덕분입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Jira 보드, 디자인 파일, 다른 서드파티 툴을 Confluence 페이지에 임베드합니다. 팀원들은 임베드 보기(embed view)를 통해 Jira 이슈를 보고, 디자인에 댓글을 달고, 로드맵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품 출시 준비 페이지에 Jira 보드를 임베드하면 제품 매니저·개발자·마케터가 모두 같은 문서 안에서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협의할 수 있습니다. Figma, Google Drive, YouTube 등의 툴도 동일하게 문서 내에 삽입할 수 있습니다.

 

💡Tip: 깔끔한 표에는 인라인 링크를, 빠른 미리보기에는 카드 보기, 전체 상호작용에는 임베드 보기를 사용하세요!

 

 

 

7. 댓글과 비디오로 리뷰 해결

 

아틀라시안 팀은 내부 리뷰에서 슬라이드 덱을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슬라이드 덱은 깊이가 부족해 논의를 제한할 수 있기 때문이죠. 대신 Confluence 페이지 자체가 프레젠테이션·리뷰·의사결정 공간이 됩니다. 간단한 확인이나 피드백은 '인라인 댓글''@멘션'으로 처리하고, 복잡한 설명이 필요할 때는 'Loom 비디오'를 임베드해 결정이나 배경을 설명합니다.

 

💡Tip: Loom 비디오로 녹화하고 내용을 빠르게 검토할 수 있도록 커맨트로 링크를 공유하세요!

 

 

 

8. 콘텐츠는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

 

효율적인 협업 환경을 유지하려면 현재 쓸모 있는 정보만 남겨두는 '콘텐츠 위생(Content Hygiene)'이 필수입니다. 아틀라시안 팀은 프로젝트가 종료되면 해당 스페이스를 아카이브로 옮기거나 삭제합니다. 물론 자동화 기능이 오래된 페이지를 표시하고, 정리를 제안하며, 비활성 콘텐츠를 검토하도록 알려줍니다. 콘텐츠가 최신 상태로 잘 관리되면 툴을 스마트하게 유지할 수 있는데요. 가령 Rovo와 같은 기능은 최신의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적절한 페이지를 표시합니다.

 

💡Tip: 스페이스 개요 페이지를 사용하여 스페이스의 목적, 기대되는 콘텐츠, 유지 관리 책임자를 기록해 두세요!

 

 


 

 

아틀라시안 Confluence 팀은 제품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모든 프로젝트를 Confluence 기반으로 추진합니다. 빠른 브레인스토밍부터 상세한 출시 계획까지 말이죠.

연결하고, 통합하고, 공유하는 Confluence의 특별함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빠른 브레인스토밍부터 실행 계획까지, Confluence가 협업의 중심이 되는 이유를 직접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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