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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어 IDT 사업부문, 'IDT 브레인 커넥트 - 지식 나눔 챌린지' 진행

2025-07-10

지난 7월 4일 양재역 타임스페이스에서 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IDT 브레인 커넥트 - 지식 나눔 챌린지'란 이름으로 플래티어 IDT 사업부문의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사업부 구성원 서로의 지식,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스피치 대회인 1부와 식사 및  시상이 진행되는 2부로 구성됐습니다.

 

ITS팀 ITS1파트 김영우 프로가 사회로 1부의 포문을 열었고, 준비위원장을 맡은 STS팀 RND파트 배민철 프로가 채점 기준 및 시상 내역을 안내했습니다. 준비성, 전달력, 참신성, 호응도를 평가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을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승준 ITS팀 ITS1파트 리더가 첫 타자를 맡아 'What is Perforce P4 DAM(Helix DAM)?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최근 퍼포스의 리브랜딩 소식과 함께 디지털 자산 관리 도구인 P4 DAM의 특장점을 소개했고, 퀴즈 정답자에 대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이란 확실한 보상을 제공하는 자본주의식 진행으로 IDT 구성원들의 큰 호응을 샀습니다.

두 번째로는 STS팀 CSM3파트의 송상윤 프로가 나서 'User & Strory'를 주제로 삼성전자에서의 아틀라시안 Jira, Confluence 운영 서비스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나눴습니다.

 

AA팀 ICE파트의 이상원 프로는 세 번째 주자로 나서 'GitLab Duo 무한 확장'을 주제로 자동화 도구 n8n과 함께 GitLab Duo 활용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소개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이승민 STS팀 리더가 바톤을 받아 'Atlassian AI로 업무를 스마트하게'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아틀라시안 System of Work 철학을 비롯해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버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가장 최신 AI 기능과 그 활용법을 소개해 좌중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짧게 휴식을 가진 후 ITS팀 ITS1파트 이주원 프로가 5번째 발표를 이어갔습니다. 이주원 프로는 살짝 긴장한 가운데에도 IDT 사업부문의 ITSM 솔루션인 'Matilda'의 기반이 되는 아틀라시안의 Jira Service Management(JSM)와 경쟁 제품 ServiceNow의 장단점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하는 발표를 진행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 다음 주자는 채수환 DT영업2팀 리더로 '영업에 대한 생각'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채수환 리더는 직무에 상관 없이 일을 할 때 갖춰야 할 마음가짐에 대한 지혜를 너스레를 섞어 전하며 구성원들의 호응을 샀습니다.  

 

AA팀 CTE파트의 하민수 프로는 'Vision AI'로 테스트 자동화 시연을 선보였는데요, 신입답지 차분한 태도와 알찬 내용으로 청중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마지막 순서는 기획컨설팅팀 한재정 프로의 'AI Prompt Engineering' 발표였습니다. 한재정 프로는 신경세포에서 LLM으로 유려하게 빌드업하며 "역시는 역시다"란 평을 받았습니다.

 

열띤 발표 후에는 장재웅 IDT사업부문장이 사업 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고,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가 행사에 대한 짧은 소감과 축하를 전하며 막내임에도 훌륭하게 발표한 하민수 프로에게 특별상을 시상했습니다.

 

2부는 근처 뷔페로 자리를 옮겨 든든하게 배를 채운 후 시작됐습니다. 배민철 프로의 사회로 신규 입사자를 소개했고, IDT 구성원들은 따뜻한 박수로 이들을 환영했습니다.

 

모두가 기다리고 궁금해하는 '지식 나눔 챌린지' 시상을 하기 전 특별 코너가 있었습니다. IDT 사업부문은 컨플루언스에 '도서관'이란 스페이스를 마련하고 평소 자유롭게 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는데요. IDT 도서관장인 기획컨설팅팀 이호현 프로의 사회 하에 지난 1년 간 가장 큰 기여자로 뽑힌 AA팀 CTE파트 최수환 프로에 대한 깜짝 시상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기다리고 궁금해한 시상식은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우수상은 이승준 파트 리더, 이주원 프로, 이상원 프로에게 돌아갔고 최우수상은 하민수 프로와 한재정 프로가 수상했습니다. 대망의 대상은 모든 채점 기준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이승민 팀 리더가 수상했습니다. 이승민 리더를 비롯한 수상자들은 하나같이 상품을 팀과 함께 쓰겠다는 공약을 걸며 이날 행사를 훈훈하게 마무리했습니다. 

 

플래티어 IDT 사업부문은 이 자리에 함께한, 그리고 다양한 고객사의 프로젝트로 함께하지 못한 구성원들 덕분에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지식을 나누며 최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플래티어 IDT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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