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미리보기]
① 반복 업무를 줄이는 스마트한 방법
② 'Jira Cloud Automation' 활용 사례 ◀
반복 업무에서 해방되고 생산성을 높이는 비결🔑
'Jira Cloud Automation'은 반복적인 작업을 줄이고 워크플로우를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특히 특정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자동으로 작업이 수행될 수 있도록 규칙을 설정할 수 있어 팀의 협업을 강화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합니다.
그렇다면 실제 업무에서는 'Jira Cloud Automation'이 어떻게 활용될까요?
이번 글에서는 두 가지 대표적인 사례를 통해 'Jira Cloud Automation'의 기능과 효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JSM Assets를 이용한 승인 절차 자동화
팀 내 승인 절차가 지연되거나 누락되는 일이 잦다면 'JSM Assets'를 활용해 승인 절차를 매끄럽게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스템의 접근 권한을 요청하는 티켓이 들어오면 워크플로우의 각 단계에서 미리 정의된 결재라인에 따라 승인자를 Assets 조회를 통해 자동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 시스템의 권한을 요청하는 워크플로우 다이어그램
* 티켓 생성 조건 : 시스템 필드(Assets 필드)를 필수로 입력해야 생성이 가능합니다.
* 승인 조건 : "팀장 승인중" 상태에서 Approvers 필드에 지정된 사용자에게 승인을 받아야 다음 단계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 자동화 규칙 구성
- 1) 트리거: "팀장 승인중" 상태로 전환될 때 트리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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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작업: 사용자가 입력한 티켓의 “시스템” 필드값을 Assets에서 조회해서 시스템 운영 담당자의 팀장을 승인자로 지정합니다.
최종적으로 생성된 자동화 규칙과 규칙이 실행된 티켓입니다.
✔ 자동화로 얻을 수 있는 효과
1) 승인 절차 체계화
2) 결재 지연 및 누락 방지
2. 하위 이슈 상태 변화에 따른 상위 이슈 상태 자동화
하위 이슈 진행 상황에 따라 상위 이슈의 상태를 수동으로 변경하는 일이 번거롭다면, 이를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든 하위 이슈가 완료되면 상위 이슈의 상태가 '확인 중'으로 자동 변경되도록 설정합니다.
상위 이슈 워크플로우 하위 이슈 워크플로우
✔ 자동화 규칙 구성
- 1) 트리거: 하위 항목이 "완료됨" 상태로 전환될 때 트리거됩니다.
- 2) 조건: 상위 항목의 모든 하위 항목이 ‘완료됨’ 상태인지 확인하는 조건을 설정합니다.
- 3) 작업: 조건이 충족되면, 상위 항목의 상태를 자동으로 ‘확인중’ 상태로 변경합니다.
실행 결과입니다.
✔ 자동화로 얻을 수 있는 효과
1) 하위 이슈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 없음
2) 상위 이슈 담당자의 더 중요한 작업 집중 가능
결론: 자동화로 만드는 효율적인 업무 환경🚀
'Jira Cloud Automation'을 활용하면 승인 절차 및 이슈 관리와 같은 일상적인 업무를 간소화하고, 팀의 협업과 생산성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Jira뿐만 아니라 Confluence에서도 유사한 방식으로 자동화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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