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옵스란?🤔
데브옵스(DevOps)는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s)의 합성어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과 배포 프로세스를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만들기 위한 업무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데브옵스 방법론을 통해 조직은 원활한 소통과 협업이 가능하며, 고객에게 비즈니스 가치를 더 빠르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기업들은 신속하게 비즈니스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데브옵스를 채택하고 있는데요. 개발자 생산성을 개선하고 비즈니스 민첩성을 향상하며 더 나아가 비즈니스 서비스 배포 품질 관리하는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데브옵스 구현을 위한 소스 관리, 저장, 통합, 배포 등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툴이 지속적으로 출시되면서 전반적인 기술 성숙도를 높이고 있지요.
데브옵스 도입 이유💡
한국IDC는 2022년 6월 ‘국내 데브옵스 도입을 통한 비즈니스 성과 창출 보고서(Business Outcome from DevOps Practice in Korea)를 발간했습니다. 보고서에서 한국IDC는 3가지 이유로 인해 기업이 데브옵스 도입을 원한다고 말합니다.
1) 서비스 배포 주기 단축
고객 니즈는 빠르게 변화합니다. 고객의 마음을 사려는 기업간 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있지요.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의 빠른 배포와 출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요즘인데요. 신속하게 개발하여 배포하고, 오류를 빠르게 해결하여 안정화하는 것에 데브옵스가 매우 효과적입니다.
2) 애플리케이션의 현대화
애플리케이션의 현대화란 과거 전통적인 모놀리식(Monolithic) 애플리케이션을 현대적으로 개선하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인프라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변경하고, 개발과 운영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마이크로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인데요. 애플리케이션이 현대화되면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인프라를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고, 총 소유 비용을 절감하며, 데이터 보안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빠르게 개발-운영-배포되는 자동화 파이프라인이 마련되어야 하는데, 이를 해결하는 것이 바로 데브옵스입니다.
3) 빠른 비즈니스 가치 창출
데브옵스에는 애자일(Agile)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애자일이란 본래 소프트웨어를 테스트하고 피드백하기 위해 짧은 주기로 반복하는 방식을 일컬었으나 최근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빠르고 유연하게 일하는 업무 방식으로 의미가 확장되었습니다. 애자일 방식은 비즈니스 가치를 더 빠르게 창출하는데요. 개발와 운영 사이의 협업이 빠르게 이뤄지기 때문에 결과물을 얻는 속도도 빨라집니다.
그럼에도 데브옵스는 어렵다? 😱
데브옵스가 놀라운 혁신성을 가진 것은 모두가 인정합니다. 그러나 데브옵스를 도입한 기업이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데브옵스는 단순히 개발과 운영 인력을 통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조직의 문화와 사고 방식 자체를 바꾸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기업 문화는 특히 경영진들이 주도하지 않으면 잘 변화되지 않는 영역인데요. 우리 기업이 데브옵스 도입과 관련해 어떤 이슈가 있고, 어떤 부분에서 지원이 필요한지 세부적으로 진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는 경영자와 의사결정권자들에게 데브옵스의 필요성과 효율성을 이해시키고 기업 문화는 물론 업무 전반의 영역을 진단하여 데브옵스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세스와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컨설팅’부터 ‘설계/구축-운영 지원’을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와 글로벌 툴 체인 솔루션 제공으로 최적의 데브옵스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플래티어의 데브옵스 컨설팅 ✨
1. 데브옵스 환경 조성
① 개발팀과 운영팀의 업무 환경과 성격을 면밀히 분석합니다.
② 프로세스, 도구, 정책을 고려합니다.
③ 실제 업무에서 적용 가능한 최적의 환경을 구성합니다.
2. 형상관리 정책 수립
① 제품을 빠르게 출시할 수 있도록 연속적인 개발주기를 완성합니다.
② CI(Continuous Integration, 지속적인 통합) : 소프트웨어에서 변경 사항이 생기면 정기적으로 빌드 및 테스트를 거쳐 공유된 저장소에 통합하는 프로세스를 지속 실시합니다.
③ CD(Continuous Deploy, 지속적인 배포) : 공유된 저장소에서 병합된 소스 코드를 생산 환경에 지속 배포합니다.
④ CT(Continuous Testing, 지속적인 테스트) : 빈번한 배포 과정 속 발생하는 품질 문제를 보완합니다.
3. 실제적인 컨설팅 제공
① 고객의 환경에 최적화된 도구를 고민합니다.
② 프로세스, 조직, 도구의 관점에서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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