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교육에서는 이틀 동안 스크럼을 기반으로 애자일의 기본을 학습합니다. 1일차에 애자일의 마인드셋과 여러 방법론을 학습하고, 2일차에 레고를 이용하는 가상의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스크럼 프로세스를 체험합니다.

요즘은 누구나 다 애자일을 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애자일을 안 한다고 하는 기업은 없을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애자일 교육 한번 받아 보려고 알아보고 계신거겠지요? 그런데 과연 여러분은 왜 애자일을 하려고 하시나요? 애자일을 통해서 무엇을 얻으려고 하시나요? 진짜 애자일이 뭔지 알고 싶으신가요? 아마도 이 교육은 여러분이 생각하고 계시는 그런 교육이 아닐 겁니다. 이 교육을 받고 나면 여러분은 팀과 업무에 대한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행동이 변화되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정말 그렇게 될 거에요.

누가 이 교육을 들으면 좋을까요?

• 애자일 팀에 소속되어 있거나 소속될 예정이신 분
• 팀 내에 제대로 애자일을 적용하고 실천하고자 하시는 분
• 제발 우리 팀장님이 좀 듣고 오셨으면 좋겠어 라고 하시는 분의 리더 분
• 자고 일어났더니 스크럼 마스터가 되어 있으신 분
• 그냥 순수하게 애자일을 배우고 싶으신 모든 분

• 세부목표1: 애자일은 어떤 가치와 원칙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이해합니다.
• 세부목표2: 애자일로 성공하기 위해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느껴봅니다.
• 세부목표3: 애자일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체험해 봅니다.

• 교육 비용: 정가 990,000원 (부가세 포함)
  - 회사 동료 할인: 같은 회사에서 3명이 같이 신청하시는 경우 1명은 무료로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 교육 일정: 수시
• 교육 인원: 5명~24명
  - 최소 인원이 미달되는 경우 교육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교육 장소: Plateer 교육센터 COLABs (서울시 송파구 법원로9길 26 H Business Park D동 12층)

• 최소 인원 미달, 자연재해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교육이 취소되는 경우에는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 교육 7일 전까지 취소하시는 경우는 전액, 1일 전까지는 50% 환불해 드립니다. 교육 당일부터는 환불이 불가합니다.

1일차 이론

• 들어가기: 교육의 개요를 알아보고 팀을 구성합니다.
• 팀: 팀은 무엇이고 팀의 주요 요소는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 애자일 마인드셋: 애자일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원칙, 그리고 애자일을 실천하기 위한 마음가짐에 대해 알아봅니다.
• 애자일 방법론: 애자일의 대표적인 방법론을 알아봅니다. (스크럼, 칸반, XP, SAFe 등)
• 애자일 실천법 및 도구: 애자일의 주요 실천법과 도구를 알아봅니다. (제품 백로그, 사용자 스토리, 스토리 추정, 애자일 지표 등)
• 애자일 특징: 애자일의 주요 특징을 알아봅니다.
• 마무리하기: 1일차 교육 내용을 정리하고 회고해 봅니다.

2일차 실습

• 들어가기: 프로젝트 팀을 구성합니다.
• 프로젝트 착수: 실습 프로젝트의 개요를 알아보고, 디자인 씽킹을 이용하여 고객의 문제를 정의합니다.
• 프로젝트 계획: 제품의 요구사항을 수집하여 제품 백로그를 만들고 배포 계획을 세웁니다.
• 프로젝트 수행: 스크럼 프로세스에 따라 스프린트를 진행합니다.
• 프로젝트 종료: 제품을 데모하고 배포합니다.
• 마무리하기: 교육 전체 내용을 정리하고 회고해 봅니다.

수료자 피드백

교육 참여자 분들의 솔직한 피드백에 감사드리며 더 좋은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적해 주신 부분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 "애자일 원리가 신기하게 돌아가는 것이 놀라웠고 실제 업무에 적용 시 효율 및 생산성 개선의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다양한 실습을 통해 팀원 간에 회의를 하며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이 재밌기도 했고 애자일 방법론을 직접 경험해 보며 더욱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 "이론으로만 듣던 애자일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해 보니 훨씬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단계마다 어떻게 애자일하게 사고하고 진행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 "일반 설명을 들으면서 넘어가는 게 아닌 다양한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득하여 좋았습니다."
• "2일 과정이 길거라고 생각했는데 체험 시간이 있다 보니 다소 짧다고 느껴져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